베트남 공장경쟁력, 중국 이어 세계 2위…운영조건, 투입비용 2개부문 경쟁력
상태바
베트남 공장경쟁력, 중국 이어 세계 2위…운영조건, 투입비용 2개부문 경쟁력
  • 투 탄(Thu thanh) 기자
  • 승인 2020.07.10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C&W, 제조위험지수등 3개지표로 48개국 평가
- 청년들 기술이해도 높고 인건비•임대료•건설비 장점…공장부지, 물류창고 개발 확대해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베트남 공장의 경쟁력을 운영조건 및 투입비용 등 측면에서 세계 2위의 입지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사진=zing)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쿠시먼&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C&W)가 베트남 공장의 경쟁력을 운영조건 및 투입비용 등 측면에서 세계 2위의 입지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C&W가 9일 발표한 유럽, 미주, 아태지역 48개국의 공장경쟁력 순위에서 베트남은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C&W는 제조위험지수(Manufacturing Risk Index, MRI)와 운영조건, 투입비용 등 3가지 지표를 20개 항목으로 나눠 공장경쟁력을 평가했다. 그중 지정학적 위험, 국가경제력, 정치적 위험도로 산정되는 MRI는 세계은행(WB),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옥스포드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와 같은 공신력있는 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된다.

폴 통크스(Paul Tonkes) C&W베트남 산업물류사업팀장은 “베트남은 인구가 9700만명에 달하고 다른 시장에 비해 청년들의 기술이해도가 높아 인건비, 임대료 및 건설비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라고 평가했다.

MRI 부문에서 캐나다와 미국은 천연자원 매장량, 풍부한 노동력, 친기업정책, 소비시장, 인프라시설 및 투명성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나 중국은 이 부문에서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해 5위에 그쳤다.

통크스 팀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지 않았지만 글로벌기업들은 베트남과 사전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있고, 입국제한이 완화되면 베트남에서 생산기지 건설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 생산기지의 탈중국화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베트남은 밀려드는 투자기회를 유치하기 위해 공장부지 및 물류창고 개발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4호(신천동, 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