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트남 GDP성장률 2.91%로 잠정집계…10년중 최저치
상태바
올해 베트남 GDP성장률 2.91%로 잠정집계…10년중 최저치
  • 떤 풍(Tan phung) 기자
  • 승인 2020.12.28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무역총액 5439억달러, 전년대비 5.1%↑, 소비자물가지수(CPI) 3.23%↑
- 1인당 노동생산성 5081달러, 290달러↑…환율은 안정세
올해 베트남의 GDP성장률은 2.91%로 잠정집계돼 지난 10년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 19사태로 다른 나라들이 마이너스성장을 한 점에 비춰볼때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자료=통계총국,vnexpress)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올해 베트남의 GDP성장률은 2.91%로 잠정집계됐다.

28일 통계총국의 ‘2020 종합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경제성장률은 2.91%로 잠정집계돼 지난 10년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총국은 “코로나19 국면 속에서 세계 주요국들이 마이너스 성장하는 가운데 이 같은 성장률은 매우 성공적인 결과”라고 자평했다. 앞서 기획투자부도 같은 전망치를 내놓은 바 있다.

부문별로 보면 농림어업부문이 2.68% 성장했고 산업•건설부문은 3.98%, 서비스부문은 2.34% 성장했다.

산업건설부문중 산업부문은 3.36% 성장했는데, 특히 가공제조업이 5.82%로 성장을 주도했다. 발전·배전이 3.92%, 상하수가 5.51% 성장했다. 반면 광업은 5.62% 감소했고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은 각각 12.6%, 11.5% 감소했다.

건설부문은 코로나19 와중에도 6.76% 성장하며 2011~2013년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서비스부문은 예상대로 지난 10년중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였다. 서비스부문은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는데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음식숙박업은 -14.68%, 창고운수업은 -1.88%로 역성장했다. 반면 도소매업과 은행보험업은 각각 5.53%, 6.87% 성장했다.

한편 올해 무역총액은 5439억달러로 전년대비 5.1% 증가했다. 그중 수출은 6.5% 증가한 2815억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2824억달러였다. 이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는 191억달러로 2016년 이후 가장 많았다.

올해 1인당 노동생산성은 1억1790만동(5081달러)으로 작년보다 290달러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3.23% 상승했다. 국내 금값은 작년보다 28% 상승했으며, 달러 대비 동화(VND) 환율은 0.02% 상승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4호(신천동, 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