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 6.5% 설정…푹 총리, 중앙•지방정부 회의서 밝혀
상태바
베트남,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 6.5% 설정…푹 총리, 중앙•지방정부 회의서 밝혀
  • 떤 풍(Tan phung) 기자
  • 승인 2020.12.29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올해 2.91%로 잠정집계…"세계 주요국 마이너스 성장 속에서 이룬 성공" 평가
- 지난 5년간 주요성과…주가 1200, 외환보유고 1000억달러, 일자리 800만개 창출 등 꼽아
응웬 쑤언 푹 총리가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중앙 및 정부회의에서 올해 성과 및 내년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hanoitimes.vn)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의 경제충격 회복에 주력하며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6.5%로 설정했다.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는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중앙 및 지방정부 회의에서 “올해 코로나19 통제와 경제성장 유지라는 두가지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고 확신한다”며 “2.91%로 잠정집계된 올해 경제성장률은 전세계 주요국들이 마이너스 성장하는 가운데 정부와 전국민이 하나로 합심해 이룩한 인상적인 성과”라고 자평했다.

푹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선제적 대응으로 조기안정과 동시에 경제회복과 사회경제 발전 및 국방력 강화에도 진전을 이루었다”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단결된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한 올해가 지난 5년중 가장 성공적인 해라고 자부할 수 있으며, 이런 정신과 저력을 바탕으로 내년 성장률 목표를 가장 현실적인 6.5%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외에도 2016년 이래 최악으로 기록된 지난 3월 메콩델타의 가뭄과 염분 피해, 10월에는 중부지역을 강타한 태풍과 홍수 및 산사태 피해 등 자연재해가 어느 해보다도 극심한 한해였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GDP는 3400억달러를 돌파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40대 경제국 반열에 올라설 것이 확실해 보인다.

푹 총리는 지난 5년 동안의 주요성과로 ▲일자리 800만개 창출 ▲농업수출 410억달러 돌파 ▲국가브랜드 가치 3190억달러로 세계 33위 ▲주가(VN지수)는 사상 최고치인 1200 돌파 ▲외환보유고 1000억달러 등을 꼽았다.

푹 총리는 “아직 낮은 국민소득과 중소기업의 더딘 성장 등 많은 도전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향후 16세 이하에 대한 전영역 보장을 포함해 전국민 의료보험 실시 및 2045년까지 고소득국가 진입을 목표로 더 분발하자”고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4호(신천동, 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