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영국, 신재생에너지 협력 강화키로…2개 회의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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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영국, 신재생에너지 협력 강화키로…2개 회의 개최 합의
  • 떤 풍(Tan phung) 기자
  • 승인 2021.0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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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영국간 신재생에너지 관련 대화 및 투자자 신뢰 강화’…2월말 개최 목표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내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에 관한 온라인대화’…3월초 예정
3일 오후 당 호앙 안 공상부 차관과 가레스 워드 주베트남 영국대사가 회담에 앞서 코로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양측은 신재생에너지 투자 및 관련 회의 개최에 합의했다. (사진=공상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과 영국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2개 회의 개최에 합의했다.

최근 당 호앙 안(Dang Hoang An) 공상부 차관은 가레스 워드(Gareth Ward) 주베트남 영국대사와 만나 신재생에너지 투자 및 관련 회의 조직을 협력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워드 대사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2개의 회의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

첫번째 회의는 ‘베트남-영국간 신재생에너지 관련 대화 및 투자자 신뢰 강화’이고, 두번째 회의는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틀 속에서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에 관한 온라인대화’이다.

두 회의는 각각 이달말과 3월초 개최를 목표로 한다.

이날 회담에서 안 차관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정치국에서 결의한 ‘2045년을 목표로 한 2030년까지 국가에너지개발 전략 및 방향’의 가장 중요한 내용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에너지 문제에 대한 베트남의 두가지 목표는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및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다.

영국의 요청에 따라 공상부는 영국대사관과 공동의장을 맡아 두 회의를 조직해 협력 및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양측은 또한 무역협력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영국-베트남자유무역협정(UKVFTA)이 올초 발효되자마자 베트남은 특혜관세로 60톤의 쌀을 ​​영국으로 수출했다.

양국은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UKVFTA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양국간 수출입 상품의 종류를 늘리고, 중소기업을 지원해 무역량을 확대키로 하는데 합의했다.

지난해 양국간 교역액은 56억달러로 코로나19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베트남에 있어 지난해 영국시장으로 수출액은 49억5000만달러로 유럽시장에서 세번째로 큰 수출시장이다.

지난해 베트남산 제품의 대영국 수출량은 수산물이 23.05% 증가했으며, 과일 및 채소 36.87%, 고무 및 고무제품 70.13%, 철강제품은 46.98% 증가했다.

반면 영국산 제품의 대베트남 수출량은 동물사료 및 원료 26.5%, 섬유의류 및 신발 소재 21.6%, 휴대폰 및 액세서리 68.3%, 화학제품 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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