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에안경제구역내 80만평, 남딘성 미투언산업단지 48만평, 빈푹성 럼답현 44만평 규모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정부가 최근 북부 응에안성(Nghe An)과 남딘성(Nam Dinh) 및 빈푹성(Vinh Phuc)이 각각 제출한 3개 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낙후된 이들 지방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응에안성 호앙마이1산업단지는 호앙마이티사(Hoang Mai xa, xa는 읍단위) 일대 응에안경제구역내 264.77ha(80만평) 규모로 사업비는 7500억동(3240만달러), 운영기간은 50년이다.
남딘성 미록현(My Loc)과 부반현(Vu Ban) 일대 158.48ha(48만평) 규모의 미투언산업단지(My Thuan)는 1조6000억동(6920만달러)이 투입된다.
빈푹성 럽탁현(Lap Thach) 타이호아-리엔선-리엔호아(Thai Hoa-Lien Son-Lien Hoa) 산업단지 1단계사업은 145.27ha(44만평) 규모로 사업비는 7748억동(3350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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