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미 195만평, 덧도 303만평, 쑤엔목 346만평...외국인투자 수요 증가 대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Bà Rịa-Vũng Tàu)에 2025년까지 산업단지 3개, 2793ha(845만평)가 추가로 개발된다.
15일 바리아붕따우성산업단지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들의 수요증가에 따라 ▲푸미(Phú Mỹ) 650ha(195만평) ▲덧도(Đất Đỏ) 1000ha(303만평) ▲쑤엔목(Xuyên Mộc) 1143ha(346만평) 등 3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응웬 반 토(Nguyễn Văn Thọ)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장은 “신규 산업단지는 환경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오염배출 업체는 입주가 극히 제한된다”며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들 산업단지가 추가 개발되면 바리아붕따우성내 산업단지는 모두 17개, 전체면적 9000ha(2722만평)로 늘어나게 된다. 지금까지 최대 투자국은 일본이고 한국, 싱가포르가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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