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평생학습 파트너 ‘휴넷’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휴넷에서 제공하는 170여개의 직무교육 및 어학, 자격증 콘텐츠를 작심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작심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에 운영중인 약 400개 지점에 휴넷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며 작심 회원들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공인중개사’, ‘비즈니스’, ‘자격/취업’ 등 170여개의 콘텐츠를 무료수강할 수 있다.
양사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개인의 가치 있는 꿈을 지원하는 작심의 공간과 휴넷의 다양한 학습 솔루션 간의 시너지를 통해 더 많은 학습자들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심은 현재 10여개의 교육업체와 제휴를 통해 6600여개에 이르는 최신 강의와 지류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관련, 작심측은 "최신 인기 교육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학습자의 폭을 넓히며 고객들의 실질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심브랜드를 애용하는 회원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위해 제휴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심은 올들어 휴넷, 족보닷컴과 업무제휴를 체결했으며 추가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작심은 이투스, 대성마이맥, 해커스, 윌비스, 시원스쿨 등 국내 유명 교육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월기준 누적 혜택인원은 11만명, 누적 혜택 금액은 37억원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