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바이오·모빌리티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 3개사 선정
- 1000만~1억원까지 초기 투자금과 컨설팅서비스 지원
- 1000만~1억원까지 초기 투자금과 컨설팅서비스 지원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5일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투자지원 프로그램 ‘DAB(答-답)’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DAB(答)프로그램은 ICT·바이오·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가치를 창출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금과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는 것이다.
모집대상은 2년이내의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로,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3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심사를 통해 1000만원에서 5000만원의 초기투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보유기술이 우수하고 투자매력도가 높은 기업은 1억원까지 지원된다.
자금지원과 함께 ▲사업계획서 및 IR자료 작성 ▲투자자 연계 ▲정부지원사업 매칭 및 멘토링 ▲IP(지식재산권) 경영 멘토링 ▲사업화 파트너링 연계 ▲언론홍보 등 다양한 기술사업화 전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DAB(答) 1기에서는 3개팀에 모두 1억8000만원의 직접투자를 지원했으며, 기업별 1대1 맞춤 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선정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전략형 과제’, ‘구글 창구프로그램’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고 다래전략사업화센터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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