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솔루션세트,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에 전달돼 사용 예정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기능성 침구류 전문기업 네이처슬립(대표 김화선)이 (사)함께하는 사랑밭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수면솔루션 세트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처슬립은 바른 수면을 위한 수면환경, 생활습관, 건강관리방법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개별 맞춤 수면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수면코칭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타퍼, 이불, 베개, 패드, 룸바컴포트 등으로 구성된 수면솔루션 세트로 코로나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하여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에 전달돼 사용될 예정이다.
네이처슬립 김화선 대표는 “수면솔루션을 통해 면역력의 핵심인 질좋은 수면이 가능하도록 하여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지역 공동체에 이바지하는 동행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4년의 노하우와 신뢰로 기업사회공헌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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