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당금 규모 1억3850만달러 예상…6월14일 지급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식품대기업 마산그룹(Masan Group) 자회사 마산소비재(Masan Consumer 증권코드 MCH)가 작년 이익으로 45%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26일 마산소비재에 따르면 배당 기준일은 6월2일이며 배당금 지급일 6월14일이다.
아직 등록되지 않은 주주는 호치민시 1군 레주언길(Lê Duẫn) 39 엠플라자사이공(MPlaza Saigon)내 마련된 마산소비재 회계사무소에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MCH의 발행주식수는 7억890만주로 배당금은 모두 3조1900억동(1억38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산소비재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8% 증가한 5조4940억동(2억3830만달러)을 기록했다. 매출의 42%는 신제품이 차지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작년보다 16~31% 늘어난 27조~30.5조동(10억1700만~13억2000만달러), 세후이익은 11~22% 증가한 5조~5.5조동(2억1700만~2억3870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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