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첫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 26일 무료공개…마동석 주연 작품
상태바
크래프톤의 첫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 26일 무료공개…마동석 주연 작품
  • 이용진 기자
  • 승인 2021.06.18 15:4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틀그라운드 IP의 첫 엔터테인먼트 작품
- ‘펍지유니버스’기반 게임•콘텐츠 순차적 발표 예정
크래프톤의 첫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 포스터. 마동석이 주연한 그라운드 제로는 26일 오후4시부터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무료로 공개된다. (사진=크래프톤)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다음달 공모주 일반투자자 청약을 실시하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인 ‘펍지유니버스(PUBG Universe)’를 담은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를 26일 공개한다.

펍지유니버스는 크래프톤의 대표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배틀그라운드)’ IP에서 확장된 세계관을 말한다. 

크래프톤은 현재 배틀그라운드 IP의 스토리와 세계관은 극히 일부분만 공개된 상황이라며 펍지유니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다양한 콘텐츠를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라운드 제로는 크래프톤이 펍지유니버스를 활용해 처음 제작한 단편영화로, 글로벌 스타 마동석이 악명높은 죄수 마강재의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의 배경은 1983년 태이고 호산교도소로, 마강재의 목에 걸린 현상금을 위해 그를 죽이려 달려드는 죄수들과 배틀 현장을 CCTV로 녹화하는 교도관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크래프톤 펍지유니버스실은 “그라운드 제로는 마동석 배우가 직접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해 만든 영화로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만큼 액션영화 팬들은 물론 배틀그라운드 팬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라운드 제로는 26일 오후 4시부터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화 공개 이틀전인 24일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상영 30분전부터 라이브 채팅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 마동석 사인 피규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화시청 이용자에게 스페셜 상자 1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다음달 IPO(기업공개)에 나서는 크래프톤 공모주의 희망공모가는 45만8000~55만7000원이며 오는 28일부터 7월9일까지 2주간 기관투자가의 수요예측을 거쳐 7월14~15일 이틀간 일반투자자의 청약을 접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2021-06-18 17:22:44
진짜 열일하신다ㅜㅜㅜㅜ기대할게용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7호(신천동,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