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9일 슈퍼쇼핑데이~연말까지…축구 국가대표 선수 2명과 함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연말까지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ee)의 광고모델로 기용됐다.
쇼피베트남은 최근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광고모델을 맞히는 ‘이게 누구(Who’s this)’ 이벤트를 통해 박항서 감독이 등장한 광고를 선보였다.
쇼피는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승리를 거두어 베트남 축구를 역사적인 위치로 끌어올린 사람’이라는 힌트를 주며 상금 200만동(88달러)의 마케팅 행사를 진행중이다.
쇼피베트남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보여준 투지와 인상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박 감독과 함께 국가대표팀 선수인 부 반 탄(Vu Van Thanh)과 띠엔 린(Tien Linh)을 광고모델로 낙점했다. 세 사람은 9월9일의 슈퍼쇼핑데이부터 연말까지 쇼피베트남의 광고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쇼피는 광고영상 말미에 박감독이 직접 베트남어로 녹음한 음성을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