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글로벌 출시…다운로드 4일만에 2000만 돌파
- 인기 인플루언서들의 관심과 함께 커뮤니티 확장
- 인기 인플루언서들의 관심과 함께 커뮤니티 확장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스튜디오의 배틀로얄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뉴스테이트)’가 지난 11일 출시후 한국•미국•독일•인도•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165개국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누적 다운로드가 출시 이틀만에 1000만, 4일만에 2000만을 돌파하는 등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와함께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비누TV(한국), MortaL(인도), 하지메 샤쵸(일본), AboFlah(중동) 등 인기 인플루언서 및 스트리머의 관심과 함께 게임 커뮤니티가 확장되고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직접 플레이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게 크래프톤의 설명이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지난 11일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출시됐으며, 사전예약자가 5500만명을 넘으며 출시전부터 세계적인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0.18%) 오른 54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전거래일보다 6000원 하락한 54만1000원으로 개장해 53만5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후 오름세로 돌아서 공방을 벌인 끝에 소폭 상승한채 장을 마쳤다. 장중 55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거래량은 51만여주를 기록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11만1000여주, 1만8000여주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2만여주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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