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8일 온오프라인으로…해외바이어 84개사 참여
- 한국SW산업협회-네이버클라우드-중기부-대·중기·농어업협력재단 공동주최
- 한국SW산업협회-네이버클라우드-중기부-대·중기·농어업협력재단 공동주최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조준희)는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공동으로 중소기업들의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K-CLOUD 수출상담회(Match & Meet)’를 개최한다.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국내중소기업을 위해 비즈니스 매칭 전문기업을 활용하여 ‘기업별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을 제공한다.
수출상담회에는 동남아시장의 바이어 84개사가 참가해 국내기업과 상담을 하게 된다.
동남아지역 참여기업은 ▲헬스케어분야의 베트남 바이메드(Buymed), 태국 위너지메디칼(Winnergy Medical)과 파나쿠라(PANACURA) ▲핀테크분야의 베트남 모바일은행 피닉스홀딩스(Phoenix Holdings), 인도네시아 핀테크플랫폼 엑센딧(Xendit) 등을 비롯해 인공지능(AI), SaaS플랫폼 분야 등 모두 84개사에 이른다.
박은경 한국SW산업협회 해외진출지원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출판로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서 철저한 기업분석을 기반한 사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수출판로에 직접적인 도움
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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