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SNS 통해 티저이미지 공개
- 2025년부터 수소•·전기차만 출시···2030년 8개모델 라인업 완성
- 2025년부터 수소•·전기차만 출시···2030년 8개모델 라인업 완성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의 전동화 모델을 오는 19일 열리는 중국 광저우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제네시스는 16일 SNS를 통해 GV70 전동화 모델의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미래를 향한 또하나의 대담한 여정의 시작, 제네시스가 광저우모터쇼로 찾아갑니다‘라며 GV70 전기차 출품 계획을 밝혔다.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전기차 전용플랫폼 E-GMP 기반의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티저이미지의 G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모델과 같이 전기차의 특성을 반영한 닫힌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됐다. 충전구도 G80 전동화모델과 마찬가지로 크레스트 그릴앞 ‘G’버튼을 눌러 여닫는 구조다.
GV70 전동화 모델 출시는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만든다는 제네시스의 탄소중립 전략의 일환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9월 발표한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라는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통해 오는 2025년부터 제네시스가 출시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 또는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고, 2030년까지 총 8개모델로 구성된 수소•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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