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에 생활물품 기부…나눔단체 ‘더 모자이크’에 전달
[인사이드비나=오정희 기자] ㈜다솔(대표 도현훈)은 헤어케어라인 프리미엄 브랜드 ‘고띠(gotti)’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공익이벤트로 취약계층에 생활물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다솔은 인천지역 취약계층에게 쌀과 생활물품 나눔을 하는 단체인 ‘더 모자이크’에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다솔은 중소기업 우수지원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내 중소기업제품 전용면세점에 고띠(gotti)가 입점,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동편과 서편,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동편의 '판판대로 면세점'등 3곳에 헤어라인제품 4종을 런칭했으면 이를 기념해 기부활동을 펼쳤다.
다솔이 개발한 고띠는 자외선 차단용 샴푸로 햇빛에 손상된 모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며, 미국 비영리환경단체 EWG 올그린등급 원료의 약산성 저자극 성분으로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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