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단편영화 ‘방관자들’ 공개 이벤트도 실시…아이패드 등 경품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27일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실력과 상관없이 즐길 수있는 이벤트 ‘배린이 흑역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료화와 함께 선언한 ‘모두를 위한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 FOR ALL)’라는 슬로건에 맞게 새롭게 합류한 이용자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셜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는 ‘배린이 흑역사 챌린지’는 신규 이용자가 직접 경험했거나 신규 이용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게임플레이 흑역사를 소셜 채널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등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2월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최종결과는 2월28일 발표된다. 총 22명의 우승자를 선발해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승 상금 2만 G-coin ▲16.2 서바이버패스 1회 ▲특별제작 실물 트로피 등이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4주동안 주간베스트로 선정된 100명에게는 최소 500 G-coin에서 최대 5만 G-coin으로 구성된 랜덤 G-coin 박스가 지급된다.
크래프톤은 이와함께 오는 29일 오후 4시 공개하는 펍지유니버스의 단편영화 ‘방관자들’ 이벤트도 실시한다. 방관자들 공개 1시간전인 오후 3시부터 30일 오후 11시59분까지 감상평 댓글, 퀴즈풀이 등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애플워치, 치킨•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이날 크래프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만500원(3.96%) 오른 27만4500원으로 마감하며 6거래일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크래프톤 주가는 올들어 지난 4일부터 전일까지 18거래일동안 이틀(12, 20일)을 제외한 16일간 하락했다. 이 기간 주가 하락률은 42.6%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