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종합차량관리솔류선 개발·제공…연내 출시 예정인 빈패스 전기차에 적용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토종 완성차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미국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어전틀리(Urgently)와 모바일 지원서비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빈패스트 미국법인 빈패스트아메리카(VinFast America)와 어전틀리는 사용자가 휴대폰으로 ▲차량상태 점검 ▲24시간 고객지원센터 연결 ▲긴급 견인서비스 ▲렌트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종합차량관리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올해말 북미시장에 출시 예정인 스마트 전기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응웬 티 반 안(Nguyen Thi Van Anh) 빈패스트 미국법인장은 “어전틀리와의 협력은 빈패스트 전기차에 종합차량관리 플랫폼을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캐나다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스파노스(Chris Spanos) 어전틀리 CEO는 “우리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전한 교통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빈패스트와의 기술 협력으로 안전은 물론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최상의 기술 솔류션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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