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닐라-호치민 노선은 주1회로 이미 재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필리핀 저비용항공사(LCC) 세부퍼시픽(Cebu Pacific)이 5월2일부터 마닐라-하노이 정기노선을 재개, 주3회 운항한다.
28일 세부퍼시픽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순차적으로 마닐라-방콕, 후쿠오카, 자카르타, 두바이, 홍콩, 호치민 등 6개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데 이어 하노이 노선도 운항하게 된다.
마닐라-호치민 노선은 현재 매주 화요일 주1회 운항되고 있다.
필리핀은 이달초부터 백신 접종완료자에 대해 무격리 입국을 허용했다.
베트남은 3월15일부터 외국인관광을 전면재개하며 무격리 입국을 허용했으며, 27일부터는 건강신고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은 코로나19 음성증명서만 제출하면 입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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