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10개 가상자산부터 우선 지원…재개기념 이벤트도 실시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후오비코리아(대표 최준용)가 테더(USDT) 페어마켓 거래서비스를 10일 오후 3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후오비코리아의 거래서비스는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조건 준수를 위해 거래를 중단한 이후 5개월여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테더(USDT) 페어마켓 서비스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10개의 메이저 가상자산의 거래가 우선적으로 지원되며 기존 상장코인의 거래 재개는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후오비코리아는 거래재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이용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후오비코리아 회원 가입과 KYC 인증 후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총 5단계의 퀘스트로 구성되며 전부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100% 당첨기회가 제공돼 맥북•아이폰13•아이패드•애플워치•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랜덤으로 추첨후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코리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용 후오비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특정금융정보법 준수, 자금세탁방지 및 트래블룰 이행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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