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제품 에스프레소 머신 필두로 다양한 제품라인업 구축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호주 주방가전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아시아 지역의 첫 지사인 한국지사 ‘브레빌코리아(지사장 이종하)’를 공식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1932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된 브레빌은 90년 역사의 프리미엄 주방가전브랜드로 브레빌코리아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필두로 오븐 및 에어 프라이어, 티메이커, 쥬서기, 그릴 등 주방가전제품 라인업과 브레빌 그룹의 브랜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가정용 최초 400℃ 가열 벤치 탑 오븐 ‘피자이올로 (Pizzaiolo)’을 비롯해 다양한 컬러의 ‘럭스 에디션’ 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이다.
브레빌코리아는 네이버, 쿠팡, 마켓컬리 등의 온라인플랫폼 입점을 시작으로, 하반기부터 롯데 및 갤러리아 백화점 등 국내 주요백화점에 오프라인으로 입점하여 본격적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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