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64.5억달러), EU(33억달러), 한국(27.8억달러) 순
- 수입은 한국(51억달러), 중국(42억달러) 순
- 수입은 한국(51억달러), 중국(42억달러) 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미국이 베트남산 스마트폰의 최대 수출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해관총국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으로 스마트폰 및 부품 수출은 66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 이어 중국이 17% 증가한 64억5000만달러, 한국은 29.8% 증가한 2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EU는 33억달러로 7.7% 감소했다.
반면 상반기 베트남이 가장 많은 스마트폰 및 부품을 수입한 국가는 한국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한 51억달러였다. 이어 중국은 0.1% 감소한 42억달러였다. 두 시장이 전체 스마트폰 수입액의 91%를 차지했다.
상반기 베트남의 스마트폰 수출입액은 291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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