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수익률 순위따라 최대 1만 하나머니 제공 이벤트도 진행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MZ세대를 위한 금융체험형 모의투자게임 ‘투자의 마블’ 시즌2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투자의 마블은 MZ세대에게 친숙한 넷마블게임 ‘모두의 마블’과 유사한 방식으로, 주식•채권• 주요지수 등 11가지 금융투자상품을 배열한 보드판위에 주사위를 굴려 도착하는 칸마다 해당 상품에 대해 투자결정을 내리면 과거 2년 실제데이터에 기반한 투자수익에 따라 자산의 증감을 경험해 볼 수있는 금융체험게임이다.
또한 예상치못한 금융위기, 투자성과에 도움이 되는 OX금융지식 퀴즈, 투자기간중 발생하는 생활속 소득/지출 랜덤카드 등으로 게임보드를 구성해 요소별 자산의 증감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적 의미를 함께 전달한다.
하나은행은 투자의 마블 시즌2 오픈을 기념하여 매주 1000명의 참여 고객에게 주간수익률 순위에 따라 최대 1만 하나머니부터 최소 1000 하나머니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자의 마블 시즌2는 오는 9월18일까지 주간단위로 총 6주간만 진행되며,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하나은행과 넷마블이 제휴해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투자의 마블 시즌1은 3개월간 약 36만명의 누적 이용자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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