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TREK), 전기자전거 신제품 2종 출시…FX+, 듀얼스포츠+
상태바
트렉(TREK), 전기자전거 신제품 2종 출시…FX+, 듀얼스포츠+
  • 오태근 기자
  • 승인 2022.08.19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회 충전시 최대 64km 주행, 최고속도 25km/h…경량프레임, 무게 줄여
트렉의 신제품 전기자전거 FX+와 듀얼스포츠+. 경량프레임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으며 1회 충전시 주행거리 최대 64km, 최고속도 25km/h의 자전거이다. (사진=트렉)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글로벌 바이시클브랜드 ‘트렉(TREK)’이 2개의 인기모델을 전기자전거로 재탄생시킨 신제품 FX+와 듀얼 스포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FX+는 직관적인 제어장치와 가벼운 프레임이 적용돼 도시 라이딩에 적합하며, 출퇴근길과 일상적인 외출 등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다. 듀얼스포츠+는 넓고 안정적인 타이어를 장착해 일반도로부터 트레일까지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FX+와 듀얼스포츠+는 250Wh 내부배터리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40Nm 후방 휠드라이브 전기 모터가 장착됐다. 1회 충전시 주행거리 최대 64km, 최고속도 25km/h이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보조배터리 시스템을 사용하면 주행거리를 두배로 늘릴 수 있다.

두제품 모두 보통의 전기자전거보다 최대 5.4kg 가벼운 경량프레임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였으며, 편리한 온-바 제어장치가 적용돼 간편하게 세가지 어시스트 레벨을 선택할 수 있다.

FX+와 듀얼스포츠+는 트렉 공식홈페이지 및 전국 트렉 매장에서 판매한다. FX+는 국내 약 30여개 매장에서 시승할 수 있다. 해볼 수있으며, 9월에는 런칭기념 시승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7호(신천동,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