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액셀러레이터 더이노베이터스(대표 최광선)가 오는 28일 혁신스타트업 13개사가 참여하는 한 ‘BoomUP 스타트업리그 2022 파이널 데모데이’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더이노베이터스는 지난 2020년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로. 예비창업부터 프리시리즈 단계까지 기술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BoomUP 스타트업리그 2022 파이널 데모데이’는 Pre-A기업 7개사, Seed기업 6개사 등 모두 13개사가 참여하며 국내유수의 AC, VC, 엔젤투자자, 미디어, 스타트업 창업생태계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Pre-A기업 7개사는 남도마켓, 더그리트, 딥센트, 에픽타이거, 엔티, 이지태스크, 소프트스퀘어드 등이다. Seed기업 6개사는 레디큐어, 미리내, 바로, 뷰티아이디, 주인, 위 등이다.

최광선 더이노베이터스 대표는 “Pre-A기업 7개사는 이미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검증을 받은 기업이며 Seed기업 6개사는 데모데이를 기점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낼 기업”이라고 밝혔다. 
 
13개사 IR에 앞서 ‘기술창업 36계’의 저자인 엄정한 변리사가 스타트업 특강을 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특강을 포함한 ‘BoomUP 스타트업리그 2022 파이널 데모데이’는 모임플랫폼 이벤터스에서 현재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서울창업허브 공덕를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13개사의 IR 참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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