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로봇·정수기술·의료기·소프트웨어 등 연구개발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일본 산업장비기업 후지킨(Fujikin)이 베트남 중부 해안도시 다낭(Da Nang)에 R&D센터를 개설했다.
다낭하이테크파크(다낭IT파크)에 마련된 후지킨다낭R&D센터는 지난해 착공해 3500만달러를 투자, 1년만인 지난 29일 문을 열었다.
후지킨다낭R&D센터에서는 ▲드론 ▲로봇 ▲정수기술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연구를 하게 되며, 이를위해 후지킨은 이미 다낭과학기술대와 인재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후지킨다낭R&D센터가 들어선 1100만㎡ 규모의 다낭IT파크에는 한국 덴티움(Dentium), 일본 도쿄케이키정밀기술(Tokyo Keiki Precision Technology), 니와파운드리(Niwa Foundry), 미국 유니버셜알로이(Universal Alloy, UAC) 등 첨단기술기업들이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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