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보훈사회부안 승인…27일(금) 연차쓰면 열흘 쉬어
- 독일기념일 연휴는 4일(9월 1~4일)
- 독일기념일 연휴는 4일(9월 1~4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계묘년(癸卯年)인 내년 베트남의 뗏(Tet 설)연휴는 설날(1월22일) 이틀전인 1월20일(금)부터 26일(목)까지 7일간으로 정해졌다.
부 득 담(Vu Duc Dam) 부총리는 노동보훈사회부가 제출한 7일간의 설연휴 및 국경절인 독립기념일(9월2일) 연휴를 9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으로 하는 안을 승인했다.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은 이번에 승인된 내년 설연휴 및 국경절 연휴를 곧 공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무원 및 기업들은 내년 뗏 기간동안 1주동안의 공휴일에 더해 금요일인 27일을 연차로 쓰게 되면 최대 열흘동안 쉴 수 있게 된다.
또 비정부기관 근로자나 중소기업의 경우 사업주가 회사의 사정에 따라 지정된 공휴일 일정에 최대한 따르도록 노동보훈사회부는 권고했다. 모든 사업장은 최소 5일간의 뗏연휴를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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