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12월 한달간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한정판 ‘리치캘린더’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리치캘린더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브랜드 ‘머니사이드업’과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위트있게 전달하고 있다.
하나원큐를 통해 신청가능한 한정판 리치캘린더는 ▲2단 탁상달력 ▲스티커 2종 ▲미니 포스터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태블릿기기에서 일정관리 등에 사용가능한 동일한 컨셉의 ‘디지털 플래너’는 내년 1월부터 하나원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사용가능하다.
하나은행은 그룹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을 위해 이번 이벤트에 신청 부수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청소년 및 대학생 지원 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달력신청은 2일부터 매일 오후 1시를 시작으로 하나원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2월31일까지 매일 3000부씩 선착순 배포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달력을 수령할 배송정보지 입력 등의 절차를 통해 수일내 우편배송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내년 계묘년 달력에 손님 모두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손님의 참여가 기부로 연결되는 선한 영향력까지 전달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한정판 달력인 리치캘린더를 시작으로 2023년 한해동안 ‘돈기운 가득한 하나원큐의 특별한 선물’ 캠페인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