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시장 본격진출, 성원에 보답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스킨케어브랜드 샤카트(SHARCART 대표 박미영)가 미혼모가정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올초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된 ‘샤카트 올인원 베쓰솔트’ 제품으로 연말을 맞아 전국의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샤카트는 올해 말레이시아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라오스, 페루 등 연이어 해외수출이 성사됨에 따라 고객들과 기쁨을 나누고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샤카트 올인원 베쓰솔트는 샴푸, 워시, 스크럽, 입욕제로 사용할 수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자극지수 0.00%’ 인증제품이어서 엄마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돌봄 부담으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할 수 있는 미혼모들이 일상속 간편한 전신 케어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샤카트의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한 미혼모가정 화장품 후원은 올해로 4년째 이어졌다. 박미영 샤카트 대표는 “샤카트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에 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있는 여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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