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런행사 수익금 등 600만원 기부도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구독자 50만명의 게임유튜버 ‘푸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푸린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행사 수익금 등 600만원을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유튜버 푸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8시까지 총 72시간동안 방송 종료 없이 생방송으로 릴레이 게임공략을 진행하는 기부 스피드런 행사로 얻은 수익금 469만5000원과 자신의 기부금 130만5000원을 합쳐 총 600만원을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
유튜버 푸린은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유튜버로, 현란한 컨트롤과 뛰어난 게임실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를 선사하며 게임 유튜버계에서 인기를 얻고있다.
희망조약돌은 아동지원•노인지원•자립준비청년지원•미혼모지원 등 다양한 나눔지원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푸린에 앞서 140만 유튜버 히밥, 싱어송라이터 윈(Wynn), 50만 유튜버 덕자전성시대, 70만 유튜버 밍모, 자동차전문 유튜버 카준형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나눔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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