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차례 발행, 연간 계획의 8.21%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지난 1월 베트남정부가 발행한 국채는 32조8000억동(13억91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하노이증권거래소(HNX)에 따르면, 지난달 국채는 모두 8차례에 걸쳐 발행됐으며, 낙착률 96.6%로 32조8000억동의 자금을 조달했다.
1월 국채 발행액은 1분기 발행계획의 30.4%, 연간 계획의 8.21%에 해당한다. 1월 발행 국채는 10년물이 49.7%, 나머지는 15년물이고, 금리는 각각 4.36%와 4.56%였다.
1월 2차시장에서 국채 거래액은 65조7900억(27억9000만달러)으로 전월대비 9.48% 감소했으나 전체 거래액의 53.7%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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