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디피코(대표 송신근)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함에 IPO(기업공개)주관사인 현대차증권과 협의를 거쳐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시기를 조율중이라고 2일 밝혔다.
디피코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A, BBB를 받았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의 기술평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디피코는 자동차개발과 관련한 개발 엔지니어링기술 및 제품시장에서 기술력•경쟁력•성장잠재력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디피코는 자동차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해외 자동차제조회사를 대상으로 자동차개발에 관련된 제품설계와 생산기술에 관련한 엔지니어링 수주업무를 주로 해왔다. 2020년부터 축적된 기술로 디자인과 생산, 품질관리까지 자체기술로 관리를 하고 있다.
디피코의 주요제품은 1톤미만의 경형화물차로 운전석 슬라이드도어 방식이 적용된 '포트로'가 대표적이다. 2021년부터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 초소형전기화물차 포트로P250(적재하중 250Kg)가 누적판매대수 1100대를 넘었으며, 작년 12월말에는 포트로P350도 개발완료해 사전계약을 받고 이달말부터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포트로P350은 적재중량 350Kg, 최고속도 100Km, 1회충전 주행거리 약150Km, 고속도로 주행가능한 차로 소상공인들이나 배달용차량으로 사용이 예상되고 있다.
디피코는 주관사인 현대차증권과 협의가 끝나는대로 상장예비심사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구입후 1년이 안되는데요
수차례 시동꺼짐, 제동불량
수리 보내면 보름은보통 근데 못고침
판매본사는 대책없고, 수리능력없고
직원들은 떠나서 전화안되고
이제는 포기 주차장방치중
화병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