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49개 단지 433만여㎡ 규모 사회주택사업 승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북부 항만도시 하이퐁시(Hai Phong)가 오는 7일 4456세대 규모의 사회주택단지를 착공한다.
6일 하이퐁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시공사인 타이홀딩(Thai Holding)이 사회주택단지 공사를 7일 시작한다.
사회주택단지 예정지는 응오꾸옌군(Ngo Quyen) 꺼우쩨프엉(Cau Tre phuong, 동단위) 및 마이짜이프엉(May Chai) 이전 3락비엔저장창고(3 Lac Vien) 부지로 면적은 16만9000㎡ 규모다.
사업비는 4조8650억동(2억520만달러)으로 10층 높이 건물 10개동, 사회주택 4456세대와 7층 높이 163세대의 주상복합아파트가 건설된다.
이에 앞서 이달초 하이퐁시는 응오꾸엔군 르엉칸티엔프엉(Luong Khanh Thien)에 19층 규모의 사회주택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하이퐁시는 도시지역 200만여㎡ 및 농촌지역 232만여㎡ 등 전체 49개 단지 433만여㎡ 규모의 사회주택사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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