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한샘과 전속모델계약, 프랜차이즈 전국화 추진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최근 2~3년동안 청정 라오스 커피 원두를 들여와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145 COFFEE’(대표 고현규)가 최근 미스터트롯, 피지컬100에 출연한 배우 정한샘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전국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45 COFFEE는 29일 부산지역 프랜차이즈 6호점을 오픈하는 한편 정한샘 배우를 모델로 기용해 전국적으로 커피원두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145 COFFEE는 현재 약 10조원에 이를만큼 매년 급성장하는 국내 커피시장에서 신규 프랜차이즈점 확산을 부산에서부터 시작, 차별화된 원두와 다양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판단에 따라 전국 커피프랜차이즈 시장공략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145 COFFEE의 핵심 키워드는 차별화된 원두이다. 145 COFFEE에 원두를 공급하는 ㈜ CGC는 콜롬비아, 브라질 등의 커피 원두 생산지와 달리 청정한 라오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의 향과 풍미가 깊은 유기농 커피원두로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유기농 인증도 받았다.
고현규 145 COFFEE 대표는 “우리 커피는 신선한 원두와 다양한 제품들의 노하우를 담아 커피매니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145 COFFEE는 최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콤부차와 타우린 성분이 함유된 에너지 음료를 스틱 농축액 형식으로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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