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하노이, 호치민에 매장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최대 B2B플랫폼 바이투셀(Buy2Sell)이 공격적 점포 확장을 선언하고 최근 양대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시에 각각 쇼룸을 열었다.
바이투셀은 2015년부터 아직 베트남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해외 유명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는 B2B전문업체로, 현재 한국•미국•일본•영국•프랑스 등 세계 60여개국에서 직수입된화장품과 식음료제품(F&B)•가정용품•가전제품•건기식 등 수천여종의 품목을 자체 소매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후 바이투셀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투자해 베트남시장에 진출하려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교두보로서 외국 브랜드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투셀은 지난달 하노이시 빈컴메가몰(Vincom Mega Mall) 타임시티점(Times City) 1층과 호치민시 SC비보시티(SC Vivo City) 3층에 쇼룸을 개장했다.
바이투셀은 2024~2030년 기간 매장확대 전략에 따라 향후 동남아 쇼핑몰에 100여개 매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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