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닌성, 한국기업에 ‘유리한 투자환경 조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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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한국기업에 ‘유리한 투자환경 조성’ 약속
  • 떤 풍(Tan phung) 기자
  • 승인 2023.05.19 10: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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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et Bac Ninh-Korea’ 투자촉진회의서 인민위원장 밝혀
- 삼성전자 등 960개 프로젝트, 누적투자 134.4억달러…한국기업, 전체 FDI의 60% 차지
'Meet Bac Ninh-Korea' 회의에서 박닌성 인민위원회 및 관계기관과 한국기업 대표들이 지역의 투자 잠재력과 강점, 투자유치 방향, 투자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nhandan)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북부 박닌성(Bac Ninh) 정부가 한국기업에 유리한 투자환경 조성을 약속하며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응웬 흐엉 지앙(Nguyen Huong Giang) 박닌성 인민위원장은 지난 17일 열린 ‘박닌성, 한국을 만나다(Meet Bac Ninh-Korea)’란 주제의 투자촉진 회의에서 투자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을 재확인하며 한국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현재 박닌성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기업은 삼성전자베트남(SEV)을 비롯해 960개 프로젝트, 누적 투자금 134억4000만달러로 박닌성 전체 FDI(외국인직접투자)의 60%를 차지하면서 39개 투자국중 최대 투자국이다.

이날 박닌성 관계기관과 한국기업 대표들은 지역의 투자 잠재력과 강점, 투자유치 방향, 투자 가능성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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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치시네 2023-05-19 11:58:34
그렇게 하고 뒤돌아서면 배신하는
인간들
누가 중국피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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