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et Bac Ninh-Korea’ 투자촉진회의서 인민위원장 밝혀
- 삼성전자 등 960개 프로젝트, 누적투자 134.4억달러…한국기업, 전체 FDI의 60% 차지
- 삼성전자 등 960개 프로젝트, 누적투자 134.4억달러…한국기업, 전체 FDI의 60% 차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북부 박닌성(Bac Ninh) 정부가 한국기업에 유리한 투자환경 조성을 약속하며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응웬 흐엉 지앙(Nguyen Huong Giang) 박닌성 인민위원장은 지난 17일 열린 ‘박닌성, 한국을 만나다(Meet Bac Ninh-Korea)’란 주제의 투자촉진 회의에서 투자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을 재확인하며 한국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현재 박닌성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기업은 삼성전자베트남(SEV)을 비롯해 960개 프로젝트, 누적 투자금 134억4000만달러로 박닌성 전체 FDI(외국인직접투자)의 60%를 차지하면서 39개 투자국중 최대 투자국이다.
이날 박닌성 관계기관과 한국기업 대표들은 지역의 투자 잠재력과 강점, 투자유치 방향, 투자 가능성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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