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섭씨 18도이하 온도에서 빠르게 냉각…반복사용 가능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수출전문기업 ACG(대표 정철)는 여름철 폭염 예방 넥쿨러 '아이스윙'을 출시했다.
19일 ACG에 따르면 아이스윙 넥쿨러는 섭씨 18도이하 온도에서 빠르게 냉각되는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물이 어는 0도가 아닌 18도이하 온도에서 쉽게 냉각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반영구적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ACG은 제품출시에 따라 국내 스포츠팀, 대기업 등과 다양한 콜라보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스윙은 지난 13~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코리아 엑스포’에 출품돼 프랑스, 스페인 등의 바이어들과 7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정철 ACG 대표는 "여름철 폭염으로 매년 사망자가 늘어나는 미국, 유럽 등 해외 국가에서도 많은 수출문의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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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G 넥쿨러 아이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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