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혁신성•창의성•편의성 높이 평가받아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마이데이터기반 자산관리서비스인 ‘하나 합’이 학술단체인 (사)서비스마케팅학회로부터 서비스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 합은 손님이 보유한 상품과 자산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보기쉽게 구성해 제공하는 마이데이터기반 자산관리서비스로 ▲혁신성 ▲창의성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서비스개편을 통해 ▲자산 ▲진단 ▲플랜 ▲인포 등 4개의 탭을 신설해 자산의 진단부터 처방까지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한 점과 자산관리 상품•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더욱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있도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하나 합을 통해 부동산•자동차•자녀•반려동물 등 가족구성원을 위한 테마별 지출관리와 함께 다양한 비금융 제휴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서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나은행은 향후 하나 합에 신용관리, 부채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다중채무자 및 금융취약계층의 자산증식을 지원하는 한편, 연금관련 콘텐츠도 강화함으로써 손님의 체계적인 노후 설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서비스마케팅학회는 마케팅분야의 교수 및 실무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마케팅관련 전문 학술단체로, 지난 2008년부터 고객만족 성과, 재무적 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서비스마케팅 대상’ 기업을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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