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배틀그라운드로 잘 알려진 PUBG의 e스포츠 파트너팀 ‘게임피티(GAME PT)’이 의류쇼핑몰 운영사 이프유마인(대표 최태훈)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프유마인은 하이틴 여성의류 전문유통사로 PUBG 클랜 ‘Ifyoumine Unholy’의 운영 및 지원을 통해 e스포츠 생태계 구축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프유마인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e스포츠 소비자층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으로 PUBG e스포츠 파트너팀 GAME PT는 팀명을 향후 ‘Ifyoumine GAME PT’로 팀명을 변경하게 되며, 선수단 유니폼에 이프유마인 로고를 부착하며, 이프유마인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e스포츠 활동중에 양사간 온라인 마케팅을 비롯한 e스포츠 마케팅 협업을 하며, PUBG 클랜 ‘Ifyoumine Unholy’와의 연계로 선수 발굴 및 육성도 함께 할 예정이다.

Ifyoumine GAME PT 게임단은 지난 2월 아마추어로 프로리그에 진출해 첫대회(BSC Season 8)를 우승한 이후, PUBG e스포츠 파트너팀으로 선정된 바있다.

이용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