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식 대표, “NFT시장 저변확대, 웹3.0생태계 혁신 리드할 것”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효성의 IT•금융전문 계열사 효성티앤에스가 18일 NFT전문 포털서비스 ‘NFTtown의 첫번째 오프라인행사인 ‘I’m NFTtown Meet Up Party’를 개최한다.
압구정 하잎서울(HYPE SEOUL)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런칭한 NFTtown을 적극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NFTtown 이용자들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실제 마을(town)과 같은 커뮤니티의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효성티앤에스는 NFTtown 파티에서 유명작가들의 NFT작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식음료를 제공한다. 꽃받침, 콰이어트아이 등 유명 NFT전문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효성티앤에스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NFT 작품도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DJ Miu, DJ R2, 디핵 등 유명 힙합뮤지션이 참여하는 힙합콘서트도 열린다.
이날 파티에서 효성티앤에스는 웹3.0생태계를 구축하고있는 국내 리딩업체와의 전략적 협업 활동도 소개한다. 블록체인전문연구소 ‘핑거랩스’의 월렛서비스 ‘페이버렛(Favorlet)’을 활용해 NFT전문작가들과 특별협업한 작품들에 대한 에어드랍(무료공유)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NFTtown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무료회원 가입을 하면 참여할 수있다.
한편 효성티앤에스는 올해중 NFTtown의 모바일앱을 런칭할 예정이다. 앱이 출시되면 3인칭 시점의 NFT관람기능, 강화된 유저커뮤니티기능, 웹3.0기반의 지갑서비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는 “NFTtown을 기반으로 국내 NFT시장 저변을 확대하는 동시에 금융 및 IT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웹3.0생태계 혁신을 주도해 갈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