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가상 인테리어솔루션 개발회사 아티코디자인(대표 김의현)이 입체적 공간감과 실제감을 느낄 수있는 3D 공간디자인솔루션 ‘메타디자인하우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26일 아티코디자인에 따르면, 메타디자인하우스는 AI로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공간디자인을 생성하고,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있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직접 자기 집을 인테리어 할 수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디자인하우스는 인테이어 업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라이프스타일 선택만으로 원하는 주거공간을 5분이내에 제공 받을 수있으며, 직접 인테리어를 변경하거나, 가구의 배치를 바꿔볼 수있는 ‘개인화 공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서비스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공간디자인이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전문디자이너와 1대1 맞춤컨설팅도 연계한다. 자기 집 도면으로 실제 집을 3D가상공간으로 생성해 사용하고있던 가구를 활용하고 디자인된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추천해 맞춤 공간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티코디자인은 20년이상 인테리어 전문 플래그쉽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3D 공간디자인 솔루션 개발에 나서, 2023 벤처기업협회 추천 스타트업 30개사로 선정된 바있다.

이영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