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6일, 투자유치 성공사례와 전략 등 공유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조준희) 산하 서비스혁신위원회(위원장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가 오는 7월6일 예비창업가들을 위한 세미나 ‘제1회 InnoVenture Connect : 혁신기업가의 전략과 지혜’를 개최한다.
이번 InnoVenture Connect는 플랫폼기반 혁신기업들에게 최근의 세계적 금리인상 추세 및 투자심리 위축, 긱워커•비대면근무 등 새로운 기업문화 확산, 생성형AI 등장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대응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에서는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의 600억 투자유치 성공스토리 ▲이태규 두들린 대표의 초기 SaaS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심충보 버즈앤비 대표의 긱워커(gig worker)문화 활용법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성장단계별 커뮤니티 부족으로 인한 창업가들의 고충해소를 위한 오픈멘토링과 네트워킹 세션도 이어진다.
InnoVenture Connect는 창업예정인 예비창업가와 혁신서비스를 보유한 창업가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7월 5일까지 KOSA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QR코드로 신청 가능하다.
정상원 KOSA 서비스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유니콘 및 예비유니콘 기업들로 구성된 위원사들의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혁신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장단계별 스케일업을 위한 정기행사를 개최해 위원회 주도의 국내 혁신기업가의 커뮤니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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