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외환솔루션기업 센트비(대표 최성욱)가 자사 개인용 해외송금서비스 주고객인 외국인근로자들의 송금편의 제고를 위해 외국인대상 종합비자플랫폼 케이비자(K-VISA. 대표 이상욱)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비용부담은 완화하고 혜택은 늘리기 위한 것이다.

케이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비자서비스로 국내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갱신• 변경, 임금체불 등의 행정서비스를 베트남어•영어•중국어 등 다국어로 제공한다. 

센트비는 제휴 기념으로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이비자에 상담신청한 센트비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송금수수료 무료쿠폰을 지급하며, 계약체결까지 이뤄진 고객에게는 송금수수료 무료쿠폰 2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제공된 쿠폰은 센트비가 서비스를 지원하는 50여개국에 송금시 언제든지 사용가능하다.

케이비자 상담을 하려는 고객은 센트비 애플리케이션(앱)과 센트비 공식 글로벌•베트남•중국 페이스북 채널 이벤트페이지내 구글폼 양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7월3일부터 확인할 수있다.

케이비자도 센트비 고객을 위한 단독혜택을 마련, 케이비자에 상담신청하는 센트비 고객들은 케이비자가 센트비 제휴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계약 체결시 이용료를 15%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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