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업체 상생•협력, 사고예방관련 안전조치 등 높은 평가
- 공공공사 입찰 등에서 가산점 혜택
- 공공공사 입찰 등에서 가산점 혜택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효성그룹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최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종합•전문건설 업체들의 상호협력과 발전을 조성하기위해 도입한 것으로, 매년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분해 ▲협력업체 공동 도급•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 항목을 평가한다.
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 계약금액의 적정성 심사를 강화하고, 협력업체에 대한 시의적절한 자금집행 등을 적용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진흥기업은 ▲매월 안전담당최고임원, 안전보건조직, 외부전문 점검기관 등이 참여한 안전보건경영활동회의 개최 ▲주간/일일단위 고위험작업 선정 ▲스마트앱을 통한 고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활동 전사적 실시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고예방 관련 안전강화 조치 등 안전평가 항목에서도 가점을 받았다.
진흥기업㈜을 비롯해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총 23곳의 대기업 건설사는 추후 공공공사 입찰 등에서 가점 혜택 및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진흥기업은 대한건설협회의 ‘2022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에서도 전년도 56위(6436억)에서 4단계 상승한 52위(7541억)를 달성했다. 또, 올해 진흥기업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건설공제조합의 신용등급은 안정적인 실적과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AA등급으로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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