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유튜버 감성대디(성현규)를 ‘희망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감성대디는 32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로 인재교육재능협회 사회학과 교수이자 퍼스널포커스심리학(자존감•멘탈) 칼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희망조약돌과 감성대디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국내기부문화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튜버 감성대디는 “NGO단체 희망조약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돼 영광”이라며 “예전 목수로 일한 경험을 살려 희망조약돌 사업중 하나인 사랑의집수리로 빈곤가정에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활동과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자존감 강연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싶다 ”고 밝혔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학대피해아동 지원캠페인, 결식아동 지원캠페인, 보호종료아동 지원캠페인 등 국내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버 ‘도로시’, ‘히밥’,  ‘밍모’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