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웹3.0 브랜드기획사 젤리스페이스는 호치민에서 열린 블록체인 행사 ‘GMVietnam 컨퍼런스’에 스폰서로 참여해 젤리스아트 전시 등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젤리스페이스에 따르면, 지난 7~8일 이틀간 열린 GMVietnam 컨퍼런스는 약 5000명의 참가자, 100여명의 블록체인 인플루언서 및 커뮤니티 파트너, 70개이상의 미디어사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젤리스페이스는 현재 국내외 신진•유명작가, 셀럽들과의 협업으로 5000개의 젤리스아트를 제작중인데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제작된 370여점의 작품중 30점을 디지털로 전시했다. 

이와함께 젤리스의 굿즈를 선물로 제공하며 다양한 홀더들의 연관프로젝트를 소개•홍보했고, 노란색 젤리스 풍선을 설치한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들과 활발한 소통 및 교류를 했다.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젤리스 웹3아트를 베트남에서 선보이며 국내 NFT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진출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서 지난 6월 호치민 씨콘 행사에서 성공적으로 소개한 메타젤리스 NFT프로젝트의 베트남 현지화 사업 등 앞으로 동남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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