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숏폼콘텐츠업체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타시티 선수들과 숏폼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맨시티의 간판스타 선수 엘링 홀란드는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터 더투탑과 함께 지난달 30일 진행된 숏폼콘텐츠 제작에서 팬들에게 친필싸인 유니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했다.

더투탑은 홀란드 외에도 주앙 칸셀루, 아이메릭 라포르트 등의 선수들과 함께 숏폼 촬영을 통한 콘텐츠협업을 진행했으며, 맨시티의 레전드인 숀라이트 필립스, 졸리온 레스콧 등도 콘텐츠제작에 참여했다.

워프코퍼레이션 크리에이터들은 지난 7월초 인도네시아의 발리FC와의 콘텐츠제작을 하는 등 해외축구단과의 협업을 늘려가고 있으며, 이를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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