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절약 홍보
- 앞서 함영주 회장 참여…다음 참여자로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추천
- 앞서 함영주 회장 참여…다음 참여자로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추천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여름철 무더위에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이승열 은행장이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에너지절약 국민캠페인의 일환으로, 각계의 리더들이 앞장서 국민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릴레이 이벤트다.
이승열 행장은 은행 본점에서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복장을 입고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은행 공식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또한, 캠페인에 모든 국민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을 추천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에너지절약은 국민 모두가 동참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며 “미래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하나은행은 임직원이 동참해 생활속 작은 것부터 은행 차원의 폭 넓은 부분까지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열 행장에 앞서 지난 6월30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한 바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실내온도 26~28℃ 유지 ▲퇴근 30분전 냉방기 미리 끄기 ▲하나 Green Step 5 캠페인 ▲제로-백 챌린지 ▲헌옷 기부캠페인 등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ESG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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