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만1300세대 규모 상업주택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하노이시가 오는 2025년까지 5600세대 규모의 사회주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하노이시는 최근 이같은 내용이 추가된 ‘2021~2025년 주택개발계획 사회주택 1단계사업’을 승인했다.
추가된 사회주택사업은 ▲호앙마이군(Hoang Mai) 탄찌프엉(Thanh Tri phuong, 동단위) 빈흥(Vinh Hung) 고층사회주택단지, 빈흥프엉 린남길(Linh Nam) 393 고층사회주택단지 ▲동안현(Dong Anh) 마이럼사(Mai Lam xa, 읍단위) 공안 및 간부용 사회주택단지, CT4동안(CT4 Dong Anh) 사회주택단지 ▲메린현(Me Linh) 띠엔퐁사(Tien Phong xa) 민득(Minh Duc) 주택단지 ▲호아이득현(Hoai Duc) 득트엉사(Duc Thuong) 득트엉사회주택단지 ▲지아럼현 꼬비사(Co Bi xa) 주차복합사회주택단지 ▲박뜨리엠군(Bac Tu Liem) 떠이뜨우프엉(Tay Tuu phuong) 도심지역 사회주택건설사업 등 총 8개 프로젝트다.
8개 프로젝트의 총사업비는 8조1000억동(3억3610만달러) 이상으로, 완공시 연면적 48만5000㎡, 5600세대 사회주택이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하노이시는 ‘2021~2025년 주택개발계획’에 122개 상업용 주거·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122개 상업용 부동산 프로젝트는 완공시 연면적 2500만㎡ 규모, 9만1300세대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까지 1만1600세대가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하노이시는 시당위원회 지시에 따라 1개 신규 투자건설사업과 검토가 진행중인 7개 주택개발사업을 재정착용 주택개발로 전환했다.
하노이시 건설국은 이 같은 프로젝트 추가 및 조정계획이 각급 인민위원회의 투자정책 승인 및 토지사용권 입찰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