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장애인보호센터…시설보수, 특수교육 확대에 사용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신용정보(대표 서재홍)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다솜의집’에 장애인 지원을 위한 IBK 행복나눔 후원금 8000만원을 기부했다.
다솜의집은 중증장애인주간보호센터로 중증장애 이용인의 일상생활, 특수교육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이번 IBK신용정보의 후원금은 시설보수와 다양한 교육서비스 확대에 쓰일 예정이다.
IBK신용정보는 지난해 12월에도 중증장애인 사회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4000만원을 지원한 바있다.
김상선 IBK신용정보 상무는 “지역사회에 소외받는 장애인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장애, 비장애를 넘어 온전한 인격체로서의 역할을 당당하게 실현할 수있도록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소외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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